▲ 김민국. 출처ㅣ김민국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슈트 핏을 자랑했다.

김민국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즈니스 이즈 굿"이라며 정장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김민국은 깔끔하게 회색 정장을 차려입고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검은색 마스크와 검은색 넥타이로 통일감을 준 그는 완벽한 슈트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김민국은 "그나저나 저게 폴든가 뭔가 톰인가 똠인가 그거랍니까. 친구 건데 예쁘다"라고 덧붙였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폭풍 성장한 그에게서 '훈남'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04년생으로 17살인 김민국은 과거 아빠 김성주, 동생 김민율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