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이 자녀들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장영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가격리를 마친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똑같은 일상이 이렇게 소중하다니요.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딸에게 볼 뽀뽀를 받고 있는 장영란 모습이 담겼고, 웃고 있는 모습이 해맑아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장영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이찬원과 함께 TV조선 '뽕숭아학당'을 촬영하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확진 이틀 전 녹화를 함께하면서 밀접접촉자로 분류, 2주간 자가격리를 이어왔고 15일 자가격리 해제가 결정됐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스트롯2', '아내의 맛',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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