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눈 오는 날에. 코로나 조심하세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꺼운 외투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눈밭에서 놀고 있는 쌍둥이 자녀 모습이 담겼고, 훌쩍 큰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녀 모습에서 이영애 분위기가 느껴지는 동시에, 아빠 정호영을 닮은 것 같다며 우애좋은 모습을 흐뭇해했다.
이영애는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