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왼쪽)과 한채아. 출처ㅣ한채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 딸과 보내는 '집콕' 일상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믿지? '집콕' 육아. 채아뜰 미용실. 단발컷"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3살배기 딸을 앉혀놓고 머리카락을 자르는 중인 한채아 모습이 담겼고, 사뭇 진지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스토리에는 "점심은 '초딩' 남편의 샌드위치"라며 차세찌가 만든 샌드위치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슬기로운 '집콕' 생활인 것 같다고 흐뭇해했다.

▲ 출처ㅣ한채아 SNS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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