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 팀 대결에 나서는 '트롯 전국체전'. 제공|포켓돌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트롯 전국체전'이 8도 출전선수를 모두 확정, 본격적으로 대결을 예고했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 KBS2 '트롯 전국체전' 3회가 방송된다. 이날 8개 지역 대표 출전선수가 모두 확정되며, 끼와 재능, 실력, 비주얼로 똘똘 뭉친 87개 팀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본격적으로 쫄깃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트롯 전국체전'은 더욱 치열해진 오디션을 예고, 안방극장에 감동과 재미도 선물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출전선수 절반이 탈락하게 되는 2라운드 미션인 지역별 팀 대결을 시작, 8개 지역을 걸고 출전한 대표 선수들이 어떤 케미와 무대로 승리를 거머쥘지가 '트롯 전국체전' 3회의 관전 포인트다.

화제 속에 방송을 시작한 '트롯 전국체전'은 웃음과 감동, 감성은 기본, 출전선수들의 공감을 바탕에 둔 사연과 무대, 8개 지역 대표 감독들과 코치진들, 응원단장의 케미 등으로 다채로운 볼거리, 들을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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