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1위 여성 DJ로 선정된 DJ 소다. 제공|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DJ 소다가 여성 DJ 전문 플랫폼으로부터 아시아 1위 여성 DJ로 선정됐다.

DJ 소다는 최근 디제인톱(DJANETOP)이 선정한 '톱100 디제인 오브 아시아 202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톱100 디제인 오브 월드 2020'에서는 9위에 올랐다.

디제인톱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 DJ의 활약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순위를 발표했다. DJ 소다는 아시아와 월드 부문에서 모두 선전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DJ 소다는 2017년부터 4년 연속 아시아 부문 1위에 올랐고, 월드 부문에서는 2017년 23위, 2018년 14위, 2019년 13위에 이어 2020년 9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DJ 임을 입증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해온 DJ 소다는 미국 마이애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해 '울트라 EDM 임팔' '송크란 S20 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카이페스트' '센세이션 호주'의 셀레브레이션 스테이지, 독일, 스위스, 스페인 이비자, 프랑스 파리 등지에서 펼쳐진 '월드 클럽 돔'까지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수많은 무대에 올랐다.

최근에는 타이완 여성 DJ 레이레이와 협업곡 '오브세션'으로 빌보드 EDM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하는 등 글로벌한 활약상을 펼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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