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지 둘째딸. 출처ㅣ이윤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밖에 많이 춥다던데. 어흥. 그래도 한번 나가보고 싶어요. 여기저기 처음 가보고 싶은 데가 많아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랑이 무늬 목도리를 머리에 두르고 있는 딸 모습이 담겼고, 초롱초롱한 눈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이윤지 남편을 똑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아왔던 딸은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 이윤지 얼굴이 나타나고 있어 미래를 기대케했다.

이윤지는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라니, 소울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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