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만.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김용만이 2주 만에 '대한외국인' MC에 복귀한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주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MC 자리를 비웠던 김용만이 오는 24일 방송으로 복귀한다. 당시 김용만을 대신해 방송인 조우종과 지석진이 지난 9일과 16일 한 주씩 MC를 대신했다.

김용만이 자리를 비웠던 지난달 녹화 당시 하루에 2회 녹화가 이뤄져 빈 자리가 길게 느껴졌을 뿐, 김용만은 다시 MC석에 복귀 다음 녹화를 건강하게 마쳤다.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도 변함없이 참여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김용만씨의 개인 사정으로 한 차례 '대한외국인'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며 건강 등은 아무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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