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스포티비뉴스에 "유노윤호가 1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지난해 6월 솔로 가수로 첫 미니앨범 '트루 컬러스'를 발표한 바 있다. 타이틀곡 '팔로우'로 'K팝 황제'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는 약 1년 7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막바지 앨범 작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노윤호는 '워크맨' 제작진과 함께 웹예능 '발명왕'을 선보이며 '열정의 아이콘'으로 인기를 이어갔다. 18일에는 '2020 KBS 가요대축제' 진행을 맡았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