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미(왼쪽)와 딸 아라. 출처ㅣ이윤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윤미가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큰 딸의 과거를 회상했다.

이윤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불굴의 차여사' 아기 주아라. 추억 속으로"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2015년 방영 드라마에서 배우 김보연과 연기 중인 큰 딸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한글도 모르고 대본도 못 읽을 때 엄마랑 함께한 드라마. 시간이 많으니 추억이 하나씩 나와요"라고 설명했다.

특히 2010년생으로 11살인 딸의 6살 시절 연기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드라마 내에서도 엄마 이윤미와 모녀 연기를 했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 출처ㅣ이윤미 SNS

또 이윤미는 "너는 모르겠지만. 엄마한테 우리 아라는 1등이야. 사랑해 내 사랑 1번"이라고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2006년 결혼해 딸 셋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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