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숙. 출처|김현숙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코미디언 출신 배우 김현숙이 메이크업과 분장 따라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를 선보였다.

김현숙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촬영이라며 완전히 다른 콘셉트의 분장 사진을 공개했다. #광고촬영 #다이어트ing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공개한 사진에는 클레오파트라부터 귀여운 갈래머리, 시크한 숏커트까지 다채롭게 변신한 김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갸름한 V라인 턱선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김현숙은 출산 후 몸무게가 계속 불어 인상 쵀대 몸무게라며 20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선언한 터라 달라진 비주얼이 더 시선을 붙든다.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김현숙은 지난해 시즌17이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타이틀롤 이영애로 활약하며 사랑받았다.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던 김현숙은 결혼 6년 만에 최근 파경을 맞았다. 이혼 현재 조정 절차가 마무리 단계다.

▲ 출처|김현숙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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