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수 아이들과 소유진 아이들이 쿠키를 만들고 있다. 출처ㅣ소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배우 이범수 자녀들과 쿠키를 만들었다.

소유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라며 "너무나 즐거웠던 시간"이라고 했다.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릍 통해서도 "즐거운 오후"라며 "윤진이가 찍어준 사진"이라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의 SNS 계정을 덧붙였다. 이윤진 역시 해당 스토리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덧붙여, 아이들과 쿠키 클래스를 진행한 사실을 알렸다. 

▲ 소유진과 이윤진이 아이들과 만든 쿠키. 출처ㅣ소유진 SNS

이윤진과 소유진이 함께 쿠키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들은 작은 손으로 쿠키를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도 쿠키 만들기에 집중한 모습이 귀엽다며 흐뭇해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쿠키도 시선을 사로잡는 중이다.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범수와 소을 다을 남매는 2017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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