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강승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카이로스' 강승윤이 벅찬 종영 소감을 밝혔다.

강승윤은 MBC 월화드라마 '카이로스'가 종영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카이로스' 현장에서 촬영한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강승윤은 "약 7개월 가량의 시간동안 좋은 선배님, 동료배우님들과 또 따뜻한 스텝분들과 임건욱으로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강승윤은 "믿고 건욱이라는 역할 맡겨주신 박승우 감독님! 매번 놀라운 반전으로 모두를 매료시켜주신 이수현 작가님! 을 비롯한 모든 카이로스팀에게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마지막으로 끝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과 팬분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가수로 찾아뵐 저의 다음 행보에도 애정어린 기대 부탁드립니다 - #카이로스#임건욱 역 강승윤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승윤이 '카이로스'의 신성록, 이세영, 안보현, 황정민, 조동인, 고규필, 이주명 등 여러 동료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강승윤은 카이로스에서 이세영이 맡은 애리를 마음에 품고서 물심양면으로 돕는 든든한 친구 임건욱 역을 맡아 활약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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