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패션지 'W코리아'와 쇼메(Chaumet)와 함께한 ‘New Year, New Me’를 주제로 한 새해 첫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화려한 주얼리 화보를 선보인 송혜교는 "다양해진 미디어 플랫폼과 채널은 작품 속 여성 캐릭터에 다양함을 불어넣어주는 것 같다"며 "장르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작품이 늘어나고 있고, 저에게도 다채로운 장르의 대본이 들어오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최대한 작품 사이의 공백을 줄여보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는 것 같다"며 "이제는 좀 더 유연하게 작품을 정해보고 싶고, 더불어 2021년에는 꼭 작품을 해야겠다고 다짐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쇼메는 배우 송혜교와 함께 지속적으로 Grace and Character 캠페인을 펼치며 우아하고 진취적인 여성을 응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