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수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최근 3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한 배우 박수진이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민낯의 박수진이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수진은 2016년 비연예인에게는 제한된 가족 면회를 하는 등 신생아 중환자실(니큐)에서 연예인 특혜를 누렸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논란 후 3년간 SNS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최근 SNS를 재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그는 근황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고, 누리꾼들은 여전한 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박수진은 배우 배용준과 2015년 7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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