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 촬영 중인 문정원. 출처ㅣ문정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근황을 전했다.

문정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번의 앰버서더로 인연을 맺은 세 번째 만남. 이번엔 광고모델이라 더욱 떨립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한 채 광고촬영 중인 화려한 비주얼의 문정원 모습이 담겼고, 그는 "내가 사랑하는 브랜드. 열심히 할게요. 꿈인가 생시인가"라고 기뻐했다.

특히 문정원은 본업인 플로리스트로서는 물론 100만 명이 넘는 팔로어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각종 행사에 초청되는 등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톱배우 못지않은 많은 광고 촬영까지 인증, 누리꾼들은 이제 연예인 다 됐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 출처ㅣ문정원 SNS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