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과 아들. 출처ㅣ소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익숙지 않은 온라인 강의. 아빠도 엄마도 아이도 적응 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을 착용한 채 7살 아들 온라인 수업을 돕고 있는 백종원 모습이 담겼고, 옆에는 소유진이 만든 감자 간식이 놓여있다.

특히 1966년생인 백종원은 55세 '늦깎이 아빠'다. 어린 아들을 도와주고 있는 다정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백종원은 2013년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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