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영. 출처ㅣ이세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이세영이 재일교포 남자 친구와 재회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개월 만에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남자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남자 친구와 오랜만의 재회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거침없이 스킨십을 하며 돈독한 애정을 뽐내고 있다.

이세영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남자 친구와 재회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세영의 남자친구는 "반년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 때문에 일본에 계속 있었는데 드디어 서울에 돌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 도착 후 자가격리 중에도 계속 영상 통화를 하며 얘기 했는데, 같은 나라에 있는데도 만나지 못하는 게 일본에 있던 8개월 보다 더 괴로운 기분이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세영은 "악플로 외모 집착이 생겼다. 좋게 봐주시는 분도 있지만 '얼굴 평가'는 여전히 똑같다"며 "극복하지 못한 콤플렉스를 이겨내기 위해 12월에 쌍커풀 수술을 예약했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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