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NCT 2020년 음반 총 판매량이 511만 7000장을 넘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는 NCT 127, NCT 드림, 웨이션브이 등 각 팀이 발표한 앨범부터 멤버 전원이 참여한 정규 2집까지, 2020년 발매한 음반 판매량을 합산한 수치가 총 511만 7020장(12월 22일 기준)을 기록했다. 

NCT는 지난 10월 발매한 정규 2집 '레조넌스 파트1'이 146만 3798장, 11월 발매한 '레조넌스 파트2'가 121만 7122장으로, 정규 2집 판매량만 268만 920장을 기록해 '더블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밀리언셀러'에 오른 NCT 127은 지난 3월 발표한 정규 2집 'NCT #127 네오 존'으로 148만 1039장의 판매고를 세웠고, 4월 발매된 NCT 드림의 앨범 '리로드'가 67만 4928장, 6월 출시된 웨이션브이의 정규 1집 '어웨이큰 더 월드'가 28만 133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NCT의 월드와이드 활약을 입증했다.

NCT는 12월 27일 오후 3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비욘드 라이브 채널을 통해 '비욘드 라이브 – 엔시티 : 레조넌스 글로벌 웨이브'를 개최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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