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운.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새 앨범 작업기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공식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정세운의 첫 번째 정규 앨범 '24' 파트2의 24-로그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첫 번째 정규 앨범 '24' 파트2를 작업하는 정세운의 모습이 담백하게 담겨 있다. 엔지니어와 함께 기타 녹음을 진행하던 그는 "확실히 기타 녹음이 잘 되고 있다. 기대해 볼만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정세운은 최근 출연한 KBS1 '싱스트리트' 촬영 현장도 공개했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트웬티 섬씽' 리허설에 나선 정세운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사전 연습임에도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하며 출중한 가창력을 뽐냈다. 

또한 이번 24-로그에는 열띤 선보 녹음 현장이 공개돼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정세운은 앨범,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살피는 등 정규 앨범 완성에 공을 들이는 모습으로 새 앨범의 기대를 높였다. 

정세운의 첫 번째 정규 앨범 '24' 파트2는 1월 6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