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왼쪽)과 딸. 출처ㅣ백지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이와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숙모와 가연언니한테 전수받은 화산 폭발 놀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안에서 딸과 화산 폭발 놀이를 해주며 시간을 보낸 백지영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알록달록 신기한 폭발반응에 제가 더 신이 났어요. '집콕' 때문에 할 거리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 엄마에게 딱 좋은 놀이에요"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어 공개된 영상 속 4살배기 딸은 "시작" "내가 할래"라며 귀여운 목소리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이를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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