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태우. 출처ㅣ정태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내와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저는 어제 아내랑 오붓하게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드디어 샴페인 한 잔 했다"며 "아내가 자러 들어가면서 내일은 오빠가 애들 아침 챙겨주라고 선포하더라"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태우가 아내와 함께 샴페인을 나눠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승무원 아내를 바라보는 정태우의 '꿀' 떨어지는 멜로 눈빛이 설렘을 더한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