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김지우가 딸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를 다니든 무조건 데리고 다니는 애착인형 딸기우유, 딸기주스"라며 딸 루아나리 양이 들고 다니는 애착인형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너희도 루아 따라서 참 여기저기 많이 다녔구나"라며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우와 똑 닮은 딸 루아나리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톡 튀어나온 이마와 큰 이목구비가 유전자의 신비함을 증명하는 듯하다. 특히 똘똘한 눈빛이 강아지와 비슷해 눈길을 끈다. 김지우 역시 "루아나리는 완전 강아지"라고 해시태그했다.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