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디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엑소 디오(도경수)가 2021년 1월 25일 미복귀 전역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스포티비뉴스에 "디오(도경수)가 전역 전 마지막 휴가를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오는 1월 25일 미복귀 전역한다"며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로써 디오는 지난 6일 제대한 시우민에 이어 엑소 멤버 내에서 두 번째 군필자가 된다.

디오는 지난해 7월 입대해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조리병으로 복무해 왔다. 전역 후에는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를 만든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더 문'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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