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허민. 제공ㅣ제이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허민이 소액결제 사기 피해를 호소했다.

허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기당한 것 같은데. 주말에 다다다닥 이렇게 문자가 오더니 소액결제 한도 꽉꽉 채워 49,5000원이 결제됐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콘텐츠 이용료 결제가 완료됐다며 받은 문자메시지가 담겼고, 이에 대해 그는 "바로 통신사 가봤지만 결제 차단하는 거 말고 방법이 없고. 구글코리아, 엔씨소프트 둘 다 코로나로 고객센터가 운영 안 하고. 혹시 경험하신 분들 계시나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휴대폰 사기. 소액결제 사기. 여러분 얼른 차단들 해놓으세요. 어디서 도움을 구해야 할까요"라고 호소했다.

▲ 출처ㅣ허민 SNS

삼성라이온즈 출신 투수 정인욱과 결혼한 허민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2008년 KBS 공채 개그맨 23기로 데뷔, KBS2 '개그콘서트', '스포츠매거진' 공연 '드립걸즈 시즌5' 등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