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현. 제공| 쥬비스 다이어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이영현이 33kg 감량 후 건강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체중 33kg을 감량한 이영현은 요요 없이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JTBC '비긴 어게인 오픈 마이크'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비긴 어게인 오픈 마이크'는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볼거리와 더 많은 이야기를 담은 방송으로, 온라인에서 사랑받았던 노래 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노래를 공개한다. 

이영현은 공백기 동안 기다리고 기다린 첫째 아이가 찾아왔으나, 임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았다. 이후 그는 건강한 몸으로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95kg에서 62kg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33kg 감량 후 촬영한 CF에서는 "빼면 예뻐질 거란 소리 언제까지 듣기만 할래?"라는 멘트와 함께 다이어트로 완벽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또 "내 삶의 놀라운 반전, 인생을 바꾸다"라는 말로 실제로 다이어트로 완벽하게 인생을 바꾼 화려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영현은 "다이어트 후 생리 불순과 폭식증도 사라지고 컨디션도 이전과 다르게 너무 좋아지면서 건강한 모습을 되찾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요요 없이 잘 유지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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