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완전체 근황. 출처ㅣ레드벨벳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완전체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레드벨벳 공식 SNS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SMTOWN LIVE 'Culture Humanity' 전 세계에서 무료로 즐겨요"라며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드벨벳 멤버 예리, 조이, 슬기뿐만 아니라 웬디 아이린까지 5명의 완전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린은 지난 10월 패션 에디터 출신 스타일리스트에게 갑질을 했다는 파문 이후 활동을 중단하다시피했으며, 웬디는 지난해 12월 25일 '2019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무대에서 떨어져 얼굴 부상, 오른쪽 골반과 손목 골절을 당해 부상으로 휴식기를 가졌던 바 있다.

그런 만큼 '손 하트' 포즈를 취해가며 밝은 모습으로 멤버들과 함께한 웬디와 아이린 모습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레드벨벳은 1월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콘서트 'SM타운 라이브'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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