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왼쪽)과 하원미. 출처ㅣ하원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 아내 하원미가 '집콕' 근황을 전했다.

하원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보는 발레 공연이지만 기분전환 겸 화장하고 드레스업하고 사진 찍기. 코로나 때문에 퀄리티 높은 발레 공연을 집에서 다운받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원피스, 재킷, 명품 가방으로 멋을 낸 하원미 모습이 담겼고,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집안에 있는 대형 스크린으로 발레공연을 감상 중인 모습들이 담겼다.

특히 '으리으리'한 규모의 미국 대저택에 살아 화제를 모아왔던 추신수 가족은 이번에도 영화관에 가지 않아도 될만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 출처ㅣ하원미 SNS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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