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유식 큐브. 절구에 청경채 빻기"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절구에 청경채를 빻고 있는 서효림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그는 "달에 사는 토끼도 아닌데 밤마다 절구질을 그렇게 열심히 합니다.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라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에도 늦은 시간까지 홀로 이유식을 만들고 있는 일상을 전했던 만큼, 누리꾼들은 그의 극한 육아에 공감하며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만났고,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MC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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