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제공|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29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 회원수는 10만 명을 돌파했다. 

공식 팬카페 개설 3개월도 되지 않아 회원수 7만 명을 돌파했던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는 올해가 지나기 전 10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김호중인 '10만 아리스(공식 팬덤)'라는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하게 됐다. 

김호중은 정규 앨범에 이어 클래식 앨범으로 '트바로티' 파워를 발휘했다. 두 앨범 모두 각종 실시간 차트를 섭렵했고, 실물 음반 역시 한터차트 음반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압도적인 팬덤을 자랑했다. 

또한 첫 정규 앨범 '우리가'는 지난 10월 유럽의 빌보드라 불리는 '월드 뮤직 어워즈'의 '유나이티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44만 장 이상의 판매량으로 1위에 오르며 K-트로트의 글로벌화를 실감케했다. 

김호중은 '군백기'에도 입대 전 준비한 여러 가지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