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와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의 도촬"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엎드린 채 색칠 중인 딸 모습이 담겼고, 이어 손태영은 "리호가 만든 가족 액자 그리고 나비 팔찌. 사랑스럽다 너"라며 완성작을 공개했다.
특히 2015년생으로 6살인 딸 리호는 정수리마저 귀여운 뒷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그림 솜씨가 남다르다며 감탄했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한 손태영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