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사나(왼쪽)와 모모. 출처ㅣ트와이스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트와이스 사나와 모모가 민낯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29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는 이날 생일을 맞은 사나를 축하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특히 멤버 모모가 사나의 생일을 축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모는 일본어로 사나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사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민낯으로 포즈를 취하고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과 아무렇게나 묶은 머리 스타일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메리 크리스마스'가 적힌 초와 케이크 등을 보아,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파티 중 사진을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 필름 카메라로 보이는 보정이 이들의 분위기를 한층 더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오는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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