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애설을 부인한 서인영. 출처|서인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서인영이 일본인 사업가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한 누리꾼이 서인영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게시물 댓글창에 "누나 기사 봤어요. 새해부터 좋은 소식이 있네요. 축하드려요.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서인영은 "축하 인사는 감사하지만 사실이 아니에요. 결혼하고 싶네요"라고 답글을 달며 열애설과 결혼석을 반박했다.

앞서 인터넷 매체 마켓뉴스 1일 서인영이 현재 벤처기업을 운영 중인 일본인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며, 정확한 결혼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연내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서인영의 팬으로 보이는 누리꾼이 서인영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축하 인사를 했고, 서인영은 이를 반박한 것이다.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SBS플러스 '내게 ON 트롯'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 이색적인 도전을 보여주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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