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라임. 출처ㅣ전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훌쩍 큰 딸 라임이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라임이 아직은 내킬 때 노래도 불러주고 춤도 춰준다"

공개된 영상에는 블랙핑크 '러브식 걸즈'에 맞춰 춤추고 있는 딸 라임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전미라는 "팔 다리 엄마 닮아 감사"라고 덧붙였다.

특히 2009년생으로 13살이 된 라임이는 테니스 선수 출신 엄마를 닮아 길고 가는 팔 다리로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초6 키가 이렇게 크냐며 남다른 춤 실력과 '폭풍 성장'에 감탄했다.

▲ 출처ㅣ전미라 SNS

전미라는 윤종신과 2006년 결혼해 아들 하나, 딸 둘을 뒀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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