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타.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강타가 3년 3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강타는 SM '스테이션'을 통해 15일 정오 '감기약' 음원을 공개하다. 이 곡은 강타가 SM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에서 처음 공개한 신곡이다. 

'감기약'은 감각적인 비트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트렌디한 감성의 R&B 장르 곡으로, 이별의 아픔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마음을 지독한 감기에 걸린 상황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강타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2017년 10월 레드벨벳 웬디, 슬기와 함께한 '인형' 이후 3년 3개월 만이라 눈길을 끈다. 2019년 '러브송'을 발표하려 했지만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며 신곡 발표를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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