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피엠지 위크 2021' 포스터. 제공ㅣ해피로봇레코드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주식회사 엠피엠지가 선보이는 프로젝트 '엠피엠지 위크 2021'이 오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펼쳐진다.

'엠피엠지 위크'는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년째다. 지난 1년간 함께 한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새해를 맞이하는 기대와 희망을 담아 보답하고자 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노리플라이, 데이브레이크, 램씨, 멜로망스, 소란, 솔루션스, 설, 쏜애플, 이민혁, 아월, 장희원, 조소정 등 엠피엠지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밴드와 개인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되는 기획 프로그램과 더불어 레이블 페어, 산악 출정식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엠피엠지 소속 레이블인 해피로봇 레코드와 광합성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엠피엠지 위크' 개최 소식과 함께 새로운 아티스트의 합류를 암시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엠피엠지 위크 2019'에서는 밴드 설이 새로운 아티스트로 합류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올해는 어떤 아티스트가 새롭게 엠피엠지에 합류할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엠피엠지 위크 2021'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피로봇 레코드와 민트페이퍼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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