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희. 출처ㅣ서정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변호가로 활약 중인 딸 서동주의 신간에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서정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도 살게. 고생했어 우리딸!"이라며 "지난 반년 간 집필한 동주의 새로운 자기계발 챌린지북이 출간됐다"고 자랑스레 게시했다.

이어 "기특한 우리 딸 동주. MIT, 와튼 스쿨을 거쳐 세계적인 로펌의 변호사가 되기까지. 도전의 아이콘 서동주의 성공 습관은 끊임없는 질문과 기록!"이라며 책 내용 소개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딸의 성취에 뿌듯한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한편 올해로 60세가 된 서정희는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홀로 사는 일상을 공개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각종 방송 활동에 나서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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