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핫펠트. 출처ㅣ핫펠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핫펠트(예은)가 근황을 전했다.

핫펠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 계획 1. 살을 뺀다 2. 유튜브를 열심히 한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황색 카디건을 입은 채 브이 포즈를 취한 핫펠트 모습이 담겼고, 다이어트를 다짐한 점이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1989년생인 핫펠트는 올해 33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우리가 알던 원더걸스 예은이 벌써 33세냐며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핫펠트는 지난해 신곡 '나 오늘' '라 루나' 등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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