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챠밍포인트 강조하기"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옆머리를 턱에 닿게 묶은 채 갸름해진 턱선을 강조한 홍현희 모습이 담겼고, 콧대 역시 날렵해져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홍현희는 지난달 두 차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무려 4주간 자가격리를 했다. 최근 자가격리를 무사히 마친 홍현희는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근황을 전했고, 누리꾼들은 자가격리하는 동안 다이어트를 했냐며 감탄했다.
홍현희는 제이쓴과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려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