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아이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근황을 전했다.

아이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날"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스루 의상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비 모습이 담겼고, 1982년생 40세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아이비는 "코로나 때문에 이러고 사니까 살만 찌네. 53kg 돌파"라며 살찐 근황을 전하더니, 유튜브를 통해 54.35kg 몸무게를 보며 "말도 안 돼. 진짜? 진짜? 거짓말 하지 마"라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체중을 잴 때마다 결과는 다르게 나왔고, 결국 52.85kg 몸무게를 바라보며 그는 "3kg를 어떻게 빼"라고 한숨 쉬었다. 그럼에도 누리꾼들은 대체 어디가 살쪘다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출처ㅣ아이비 SNS

아이비는 뮤지컬 '고스트'에서 몰리 젠슨 역을 맡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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