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담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류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류담이 여전히 요요 없는 근황을 전했다.

류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과자 먹을 때냐. 칼퇴근"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과자를 들고 서 있는 류담 모습이 담겼고, 앞치마를 두른 그는 홀쭉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류담은 과거 "연기를 시작한 이후 한정된 캐릭터가 아닌 다양한 역을 맡고 싶어 결심하게 된 것"이라며 다이어트에 돌입해 40kg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주인공. 과자를 먹어도 여전히 요요 없이 이를 유지한 것도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담은 2019년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 지난해 종영한 KBS1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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