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김준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연 매출 100억 쇼핑몰 운영의 고충을 토로했다.

김준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림에 "신랑이 오늘 예쁘다고 찍어주네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이 촬영해 준 김준희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아까 어느 분이 '항상 대박나셔서 행복하시겠어요' 하셨는데요. 그 말씀이 진심의 응원이었는지 다른 의미가 있는 말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항상은 아니어서 엄청 엄청 노력하고 있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고 머리 빠지고 사업하면 원형 탈모는 기본 아닌가요"라고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준희는 과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하루 쇼핑몰 배송량이 3000건이 넘은 적도 있고, 하루 매출은 1억 5000만 원이다. 작년 매출이 100억 원 정도"였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만큼 연 매출 100억의 쇼핑몰을 운영 중인 김준희의 고충은 화제가 되고 있다.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남편은 현재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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