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곤은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하는 싱글맨로그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90년대 아티스트를 소개했다.
이 영상에서 조곤은 밴드 너바나, 포크가수 故김광석을 소개하며 "두 아티스트의 이미지는 굉장히 다르지만, 제가 느끼기에 90년대를 강타한 힘 있는 뮤지션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직접 기타를 든 그는 너바나의 '리튬'과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를 열창하며 곡에 얽힌 이야기들을 소개했다.
또 조곤은 "노래들이 노래들인지라 마음이 살짝살짝 아려오는 순간들이 있었다. 앞으로도 남은 '백 투 더 90’s' 일화들 많은 기대해 주세요"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조곤은 싱글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싱글맨로그 시즌2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