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안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몸무게를 인증했다.

안선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와. 야식으로 부었다 쳐도 이건 좀 심한데"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58.6kg 몸무게가 찍힌 체중계가 담겼고, 그는 살찐 몸무게를 보며 충격에 빠진 듯하다.

특히 안선영은 출산 후 100일 동안의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체지방 11kg를 감량, 5년째 55kg 몸무게를 유지한 관리의 달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랬던 그가 몸무게를 보며 스스로 채찍질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그래도 충분히 날씬하다며 다독이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그는 1976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6세가 됐다. 40대에도 체중 유지에 힘쓰며 관리하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안선영은 2013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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