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세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이세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와 운동복을 착용한 채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이세영 모습이 담겼고, 과거 방송에서 "운동도 매일 2시간씩 진짜 열심히 했다. 허리 사이즈가 20인치가 됐다"고 밝힌 만큼 가는 허리가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이세영은 최근 "여러분들이 보셔서 아시다시피 쌍꺼풀 수술, 눈매교정술, 위트임, 뒤트임, 밑트임까지 눈에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며 눈 부위 성형을 인증했고, 지난해엔 "칼은 대지 않았지만 보톡스는 꾸준히 맞았다. 반 년에 한 번씩 맞았다. 보톡스 때문에 턱이 이렇게 갸름해진 거라고 생각이 든다"며 보톡스와 필러 시술을 받았음을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아울러 43.8kg 몸무게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공유하며 "목표까지 -2kg 남음"이라고 다이어트 의지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던 연예계 대표 '다이어터'인 그는 외모 콤플렉스 해소를 위해 쌍꺼풀 수술을 받아 달라진 비주얼과 가녀린 '개미 허리'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 출처ㅣ이세영 SNS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커플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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