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정재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새 차를 인증했다.

정재형은 28일 자신의 SNS에 "새 차 타고 스케줄 고고.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부탁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차 앞에서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재형 모습이 담겼고, 이어 "작업 잠시 중단. 촬영 고고. 눈길 조심"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재형은 지난해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 매니저를 지원하며 필수사항인 운전면허가 없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럼 면허 딸까"라며 폭소를 유발, 무면허 매니저 정봉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에 면허를 새로 딴 것이냐는 추측을 일으켰지만 그는 "운전 못함. 새 차를 매니저가 운전함"이라며 여전히 운전면허가 없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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