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 출처ㅣ함소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후원에 나섰다.

함소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 촬영 급 캔슬. 오랫동안 차 안에 놓고 혜정이 장난감 살 때 같이 사뒀던 아이들 장난감, 코로나라 그냥 전달 부탁만 드리고 왔다"며 "이제 오후 촬영 가야한다. 코로나 진짜 빨리 좀 없어져라"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캐릭터 인형과 장난감 등 아이들을 위한 물품들이 봉투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앞서 "조금이라도 더 아껴서 한 명의 아이라도 도와주고 싶다. 회사 이름으로 100명의 아이들을 후원하자는 목표를 정했다"며 "설립 이후 벌써 5명의 아이들을 후원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남편 진화, 딸 혜정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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