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석 두번째 솔로앨범 이미지. 제공|티오피미디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김우석이 색다른 아이 컨택 챌린지로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김우석이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진 ‘크림 VS 쿠키 아이 컨택 챌린지’가 여러 K팝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김우석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개설된 해당 챌린지는 오는 2월 8일 발매될 김우석의 두 번째 솔로 앨범 ‘세컨드 디자이어 [테이스티]’ 티징 콘텐츠 중 하나. 앨범의 두 가지 버전인 크림(CREAM)과 쿠키(COOKIE)로 나뉜 김우석의 아이 콘택트 영상을 활용한 토너먼트 형식으로, 팬들의 투표를 통해 더 많이 득표한 버전의 아이 콘택트 영상 10초 풀 버전을 공개하는 특별한 이벤트라는 점에서 수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챌린지 투표에 약 70만 명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고 챌린지 도달율은 약 200만 명에 달해 김우석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울러 김우석은 아이 콘택트 챌린지로 ‘비주얼 천재’다운 완성형 미모를 과시했다. 부드럽고 깨끗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크림 버전과 귀엽고 통통 튀는 느낌의 쿠키 버전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 콘택트 챌린지로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세컨드 디자이어 [테이스티]’는 사랑에 설레는 마음을 ‘맛’에 비유한 앨범으로, 사랑을 향한 다양한 감정들을 김우석만의 음악으로 녹여냈다. 김우석이 지난해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앨범 ‘퍼스트 디자이어 [그리드]’가 ‘욕심’을 주제로 절제된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뿜어냈다면, 이번 앨범에선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 곁을 찾는다.

김우석의 새로운 모습과 음악이 담긴 ‘세컨드 디자이어 [테이스티]’는 오는 2월 8일 발매되며, 이에 앞서 타이틀곡 ‘슈가’ 뮤직비디오가 이날 자정 먼저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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