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 출처ㅣ함소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함소원이 13kg 감량에 성공한 시모 마마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SNS에 "여자의 변신은 무죄. 마마님 다른 건 몰라도 꽈배기는 못 참으신다고 찍어드시는 영상입니다. 지금은 더 빠지신 것 같아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꽈배기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마마 모습이 담겼고, 함소원은 "요즘은 더 이상 다이어트 안 하셔도 될 정도. 움직임이 20대 같으세요"라고 자랑했다.

이에 마마 역시 자신의 SNS에 "고맙다 며늘아. 내 평생 처음이다"라고 다이어트 효과에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함소원은 마마가 13kg 감량에 성공했다며 "몸이 너무 가벼워서 날아다니실 것 같대요. 배 쏙 들어가신 거며 허벅지 좀 봐주세요"라고 자랑한 바 있다.

마마는 며느리 함소원, 아들 진화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중국으로 돌아갔으나 최근 한국으로 돌아와 자가격리까지 마쳤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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