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앤오프. 제공| 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명곡 맛집' 온앤오프가 2월 말 컴백한다.

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가 오는 2월 말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온앤오프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핀 오프'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온앤오프는 지난 앨범으로 데뷔 후 첫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대세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해 종영한 엠넷 '로드 투 킹덤'에서 완벽한 라이브 실력,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인정받으며 국내외 팬들이 주목하는 '완성형 보이그룹'으로 도약한 바 있다.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명곡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온앤오프가 새 앨범에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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